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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재판부법 통과, 위헌 논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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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24. 00:05

내란재판부법 통과, 위헌 논란 지속
내란재판부법, 위헌 논란 해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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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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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은 두 차례 수정을 거쳐 위헌성 논란을 줄였으나, 야권과 법조계는 여전히 '처분적 법률' 등 위헌 소지가 있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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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법안 통과 즉시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을 예고하며 재판 지연 가능성을 언급함
4
사법부는 법안 시행에 맞춰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에서 판사회의 등을 통해 전담재판부 구성 절차를 논의할 예정임
5
대법원 예규와 법안 간의 차이로 인해 대법원 예규 수정 또는 폐기 가능성도 제기됨
내란재판부법, 왜 추진되었나?
down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발의 배경은?
down
위헌성 논란 해소를 위한 법안 수정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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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의 기존 전담재판부 운영 방식은?
leftTalking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발의 배경은?
rightTalking
이 법안은 당초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으로 발의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박찬대 의원이 지지층 결집을 목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치적 의도가 담겼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초기 법안은 특정 개인이나 사건을 대상으로 하는 '처분적 법률' 문제, 사법부 독립 침해 논란, 외부 인사의 판사 추천 등 여러 위헌 지적을 받았습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을 겨냥했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leftTalking
위헌성 논란 해소를 위한 법안 수정 과정은?
rightTalking
민주당은 법안의 위헌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법안을 수정했습니다. 특히 '후보추천위원회' 조항을 삭제하고 법원 사무분담위원회를 통해 재판부를 구성하도록 변경하여 외부 개입 우려를 줄였습니다.
또한, 대법원장의 판사 임명 규정을 삭제하고 법안명도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으로 변경하여 특정인을 겨냥했다는 비판을 완화하려 했습니다. 이는 외부 압력과 정치적 영향으로부터 재판의 독립성을 보장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leftTalking
사법부의 기존 전담재판부 운영 방식은?
rightTalking
대법원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통과 전, 국가적 중요 사건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심리 절차에 관한 예규(안)을 행정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 예규는 법원 내 전체 형사 재판부 중에서 무작위로 전담재판부를 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대법원 예규는 '선(先) 무작위 배당, 후(後) 전담 지정' 방식을 통해 재판부 배당의 공정성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전담재판부를 먼저 구성한 후 사건을 배당하는 방식으로, 기존 예규와 차이가 있어 충돌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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