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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8700톤급 핵잠 공개…한미 핵잠 경쟁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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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25. 10:11

북한, 8700톤급 핵잠 공개…한미 핵잠 경쟁 격화
북한 핵잠수함, 실체 드러냈나?
1
북한이 8700톤급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의 전체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함
2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해군의 핵무장화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을 강조하며 현지 지도함
3
북한은 한국의 핵잠수함 개발 계획을 "공격적인 행위"이자 "안전 위협"으로 규정하며 대응을 경고함
4
신형 고공장거리 반항공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하고, 미 핵잠수함 부산 입항에 상응한 대응 조치를 예고함
5
이는 핵 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하고 2차 타격 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분석됨
남북한 핵잠수함 경쟁, 왜 시작되었나?
down
북한의 핵잠수함 개발 추진 배경은?
down
한미 핵잠수함 도입 논의는 어떻게 진행되었나?
down
러시아의 북한 핵잠수함 개발 지원 가능성은?
down
남북한 핵잠수함 경쟁의 전략적 의미는?
leftTalking
북한의 핵잠수함 개발 추진 배경은?
rightTalking
북한은 2021년 1월 제8차 노동당 대회에서 국방력 발전 5대 과업 중 하나로 핵잠수함 및 수중 발사 핵전략무기 보유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는 핵무력 고도화를 통해 국가의 절대적 안전을 담보하려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것입니다.
핵잠수함 건조는 대형 잠수함 설계 및 건조 능력, 소형 원자로 개발 능력, 농축 우라늄 확보 능력 등 세 가지 핵심 요소를 필요로 하며, 북한은 이 모든 것을 갖췄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8700톤급 전략핵잠수함(SSBN)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탄도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어 2차 타격 능력 확보에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됩니다.
leftTalking
한미 핵잠수함 도입 논의는 어떻게 진행되었나?
rightTalking
한국은 핵무기를 탑재하지 않는 재래식 핵추진잠수함(SSN) 도입을 추진 중이며, 한미 정상은 지난 10월 29일 정상회담에서 핵잠 도입 문제를 논의하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후 공동 설명자료를 통해 긴밀한 협력이 명시되었습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내년 초 미측 실무 대표단 방한을 통해 핵잠 협력을 위한 별도 협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논의에 속도가 붙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국은 2030년대 중반 이후 5천 톤급 이상 핵잠수함 4척 이상을 건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eftTalking
러시아의 북한 핵잠수함 개발 지원 가능성은?
rightTalking
북한이 핵잠수함 실물을 공개한 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낸 축전이 함께 공개되어 러시아의 기술 지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정의로운 다극세계 질서 수립'을 강조하며 북러 간 협력을 시사했습니다.
군 관계자들은 북한이 핵잠수함 건조의 최대 난제인 소형 원자로를 러시아로부터 기술 이전받거나, 퇴역한 핵잠수함의 원자로를 통째로 반입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이 추구하는 다극세계 구축이라는 대외적 메시지와도 연결됩니다.
leftTalking
남북한 핵잠수함 경쟁의 전략적 의미는?
rightTalking
북한의 핵잠수함 공개는 한미 간 핵잠 협의 가속화에 대한 직접적인 맞대응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한반도 안보 딜레마를 가속화하고 북미 비핵화 대화 및 남북 관계 개선에 새로운 난관을 추가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8700톤급 SSBN을 통해 미 본토 앞바다까지 은밀히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려 하며, 이는 미국에 대해 비핵화는 없으며 핵보유국으로 대우하라는 압박 메시지이자 '공포의 균형'을 시도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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