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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트럼프, 종전안 논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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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27. 02:50

젤렌스키-트럼프, 종전안 논의 임박
젤렌스키-트럼프, 종전 합의 가능할까?
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종전안을 논의할 예정임.
2
젤렌스키 대통령은 20개 항목의 평화안이 90% 준비되었으나, 영토 할양자포리자 원전 운영 방안이 민감한 사안으로 남아있다고 밝힘.
3
이 20개항 평화안은 미국이 러시아와 논의했던 28개항 초안에서 일부 내용을 축소한 우크라이나 측의 역제안임.
4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공개한 20개항 종전안이 러시아와 미국 간 협상 내용과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함.
5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최소 60일 휴전에 동의하면 종전안을 국민 투표에 부칠 의향이 있다고 언급함.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쟁점은?
down
우크라이나 전쟁의 시작과 평화 협상 노력은?
down
종전안의 핵심 쟁점은 무엇인가요?
down
미국과 러시아는 어떤 평화안을 제시했나요?
leftTalking
우크라이나 전쟁의 시작과 평화 협상 노력은?
rightTalking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하며 영토를 점령하였고, 이후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공격을 확대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인명 피해와 난민이 발생했으며, 국제사회는 러시아를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가했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여러 차례 평화 협상이 시도되었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로 인해 큰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특히 영토 문제와 러시아군 철수,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 등 핵심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교착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상황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과 평화안을 조율하며 해결책을 모색해왔습니다.
leftTalking
종전안의 핵심 쟁점은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현재 종전 협상의 가장 큰 쟁점은 영토 문제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포함한 돈바스 지역 전체의 영토 할양을 요구하고 있으며, 자포리자, 헤르손 등 러시아가 점령 중인 지역에 대한 통제권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자국의 영토 보전을 절대적인 레드라인으로 설정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주요 쟁점은 유럽 최대 규모인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통제권 및 운영 방안입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미국, 러시아가 공동 기업을 설립하여 동등한 지분을 보유하고 미국이 최고경영자 역할을 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원전 운영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역할 강화를 주장하고 있어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leftTalking
미국과 러시아는 어떤 평화안을 제시했나요?
rightTalking
미국은 러시아의 요구 사항이 대거 반영된 28개 항목의 종전안 초안을 제시하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유럽 국가들과 의견을 조율해왔습니다. 이 초안에는 우크라이나 측이 러시아에 영토를 할양하고 우크라이나 군의 규모를 제한토록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주로 모스크바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우크라이나의 반발을 샀습니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과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20개 조항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측 평화안 초안을 역제안했습니다. 이 초안은 기존 28개조 평화안에서 일부 내용을 축소한 것으로,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지역에서 합의 시점 기준 병력 배치선을 접촉선으로 인정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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