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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방중 앞두고 '하나의 중국' 존중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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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03. 08:55

이재명 대통령, 방중 앞두고 '하나의 중국' 존중 표명
이재명 대통령, 방중서 무엇을 얻을까?
1
이재명 대통령이 4일부터 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하며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임
2
방중 전 중국 CCTV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힘
3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 정상이 최소 1년에 한 번 만날 것을 제안함
4
첨단 산업 분야에서 수평적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상호 이익을 추구할 것을 강조함
5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의 인품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함
한중 관계, 과거와 현재는?
down
시진핑의 '1월 정상 외교' 의미는?
down
'하나의 중국' 원칙이란?
down
한중 관계의 '전략적 자율성'은?
leftTalking
시진핑의 '1월 정상 외교' 의미는?
rightTalking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12년 집권 이후 매년 1월 해외 정상을 초청하여 신년 정상 외교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해 왔습니다. 이는 그해 중국 외교의 우선순위와 방향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상징적 이벤트로, 구체적인 현안 타결보다는 양국 관계의 성격과 틀을 재정립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해외 정상의 '취임 후 첫 방중'이 1월에 이뤄질 경우, 양국 관계가 급격한 전환 국면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됩니다. 2019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2023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등이 1월에 방중하여 관계 재정립의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leftTalking
'하나의 중국' 원칙이란?
rightTalking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 본토와 대만, 홍콩, 마카오가 나뉠 수 없는 하나의 국가이며, 합법적인 정부 역시 하나뿐이라는 중국 정부의 핵심적인 외교 원칙입니다. 이는 중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민감한 사안으로, 국제사회에서 중국과 외교 관계를 맺는 국가들에게 이 원칙을 존중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2년 한중 수교 당시부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하는 입장을 대외적으로 표명해 왔습니다. 이는 한중 관계를 규정하는 핵심 기준으로 작용하며, 한국 외교의 중요한 축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leftTalking
한중 관계의 '전략적 자율성'은?
rightTalking
과거 한중 관계에서는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논리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는 안보 분야에서는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국익을 추구하는 한국의 외교적 스탠스를 의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러한 '안미경중' 논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전략적 자율성'을 강조하며, 미국과의 안보 협력은 피할 수 없지만 중국과의 충돌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양국이 각자의 국익을 추구하되 상호 배려를 통해 이익을 얻는 수평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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