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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4번째 도전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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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04. 12:33

광주·전남 행정통합, 4번째 도전 성사될까?
광주·전남 통합, 6월 선거 가능할까?
1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함.
2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을 선출하고 7월 초 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목표로 함.
3
이를 위해 이달 중 통합 추진단 출범 및 협의체 구성, 2월 말 특별법 처리를 계획함.
4
이재명 대통령도 통합 추진에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며 지역 정치권과 논의 예정임.
5
다만 통합 시기, 지방의회 반발, 청사 위치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함.
광주·전남 통합, 왜 다시 추진될까?
down
광주·전남 행정통합, 과거에는 어떠했나?
down
행정통합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down
통합 추진 과정의 주요 쟁점은?
leftTalking
광주·전남 행정통합, 과거에는 어떠했나?
rightTalking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도는 이번이 4번째입니다. 1995년 전남지사가 시도 통합을 추진했으나 광주시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2001년에는 전남도청 이전 문제로 이슈가 제기되었지만 흐지부지되었습니다.
2020년에도 광주시가 통합준비단을 출범하고 당시 시장과 지사가 합의문에 서명했으나, 구체적인 시점을 제시하지 못하며 공론화 위원회 구성 단계에서 다시 흐지부지된 바 있습니다. 이는 통합 논의가 여러 차례 시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성사까지 이르지 못했음을 보여줍니다.
leftTalking
행정통합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rightTalking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생존 전략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인구 유출과 고령화가 심각하여, 통합을 통해 초광역 자치권 강화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통합 시 인구 약 320만 명, 지역내총생산(GRDP) 150조 원 규모의 초광역권 도시가 탄생하여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등 다른 권역별 거대 지자체와 경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게 됩니다. 또한, 반도체, 인공지능 등 신산업 플랫폼을 지역 차원에서 설계·집행할 행정 권한 확보 및 재정 기능 확대도 기대됩니다.
leftTalking
통합 추진 과정의 주요 쟁점은?
rightTalking
행정통합을 위한 첫 단추는 특별법 제정입니다. 특별법에는 자치단체 통합 내용과 함께 국가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내용이 담길 수 있으며, 기존 공무원·조례·행정행위의 연속성 보장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주민투표나 시도의회 의결을 통해 통합을 선언하고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통합 단체장 선출 시기(2026년 6월 지방선거 vs 2030년), 지방의회 의원 수 조정 및 시군구의회 반발, 통합청사 명칭 및 위치 선정, 그리고 지역 정치권의 이해관계 재편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특히 대도시인 광주 중심으로 쏠림 현상과 도농 불균형 심화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합 단체장 선출 시기, 지방의회 의원 수 조정 및 시군구의회 반발, 통합청사 명칭 및 위치 선정, 그리고 지역 정치권의 이해관계 재편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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