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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전방위 압박…영업정지·과징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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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12. 18:05

공정위, 쿠팡 전방위 압박…영업정지·과징금 검토
쿠팡, 시장지배적사업자 심판대 오르나?
1
공정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및 소비자 피해 방지 의무 미이행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 검토 중임.
2
쿠팡이츠 끼워팔기 의혹 관련, 쿠팡의 시장지배적사업자 여부를 전원회의에서 심의할 예정임.
3
시장지배적사업자로 판단 시, 관련 매출액의 최대 6% 과징금 부과 등 엄중한 제재가 가능함.
4
공정위는 와우 멤버십을 통한 쿠팡이츠·쿠팡플레이 무료 제공을 지위 남용으로 판단함.
5
최혜 대우 강요, 허위 과장 광고, 부당 수수료 약관 미시정 등 추가 혐의도 심의 중임.
공정위가 쿠팡을 제재하는 이유는?
down
공정위가 쿠팡을 전방위 조사하는 이유는?
down
시장지배적사업자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down
쿠팡 영업정지,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leftTalking
공정위가 쿠팡을 전방위 조사하는 이유는?
rightTalking
공정위는 쿠팡이 플랫폼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부당행위를 지속했다고 판단하여 전방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사태 후 김범석 의장의 청문회 불참 등 한국 정부와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도 조사 이유로 꼽힙니다. 이재명 대통령 또한 쿠팡 사태에 대해 과징금 강화 등 강경 대응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공정위는 쿠팡이 와우 멤버십을 통해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를 무료 제공하며 온라인 쇼핑 영향력을 배달앱 시장으로 부당하게 전이시켜 경쟁을 저해하고 소비자의 선택을 제약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입점업체에 최혜 대우를 강요하고, 와우 회원 할인 혜택을 부풀려 광고한 혐의 등도 조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leftTalking
시장지배적사업자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사업자로 인정되려면 특정 거래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50% 이상이거나, 3개 이하 사업자의 시장점유율 합계가 75% 이상이어야 합니다. 기존에는 쿠팡의 온라인 쇼핑 전체 시장 점유율이 13.9%에 불과하여 지배적사업자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에 공정위는 쿠팡의 끼워팔기 의혹을 조사하며 온라인 쇼핑 시장을 세부 분야로 나눠 쿠팡의 시장 점유율을 새롭게 산정했습니다. 주병기 위원장은 쿠팡의 점유율이 39% 정도이며, 상위 세 사업자의 점유율 합계가 85% 정도라고 언급하며 시장지배적사업자 요건을 만족시킨다고 밝혔습니다.
leftTalking
쿠팡 영업정지,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rightTalking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상 소비자 피해 방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으며, 시정조치만으로 피해 구제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영업정지 처분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하여 쿠팡의 소비자 보호 의무 미이행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하지만 쿠팡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은 법적·행정적 대응으로 장기간 소요될 수 있으며, 로켓배송 중단 시 소비자 불편과 수만 명의 소상공인 생존권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뉴욕 증시 상장사인 쿠팡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는 한미 통상·외교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어 정부의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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