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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경찰 전방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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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14. 15:39

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경찰 전방위 압수수색
김병기 의원 압수수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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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월 14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거지, 국회 사무실, 지역 사무실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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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대상에는 김 의원뿐 아니라 아내 이 씨, 최측근 이지희 동작구의원도 포함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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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영장에는 우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만 적시되었으며, 공천헌금 의혹에 집중한 것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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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 의원 아내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사건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당시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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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총 23건의 고발과 12건의 의혹을 받고 있으며, 민주당 윤리심판원제명을 결정했으나 김 의원은 재심을 청구할 방침임.
김병기 의원 의혹, 무엇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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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의혹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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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법인카드 유용 및 수사 무마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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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김병기 의원 관련 주요 의혹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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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의혹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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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은 2020년 총선 전후 지역구 의회 공천을 대가로 전직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총 3000만 원의 금품을 받았다가 3~5개월 만에 이를 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 동작구의원인 이지희 의원도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의원은 2020년 총선 전후 지역구 의회 공천을 대가로 전직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총 3000만 원의 금품을 받았다가 3~5개월 만에 이를 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두 전직 구의원은 이러한 의혹과 관련한 탄원서를 2023년 12월 이재명 대표 시절 김현지 보좌관(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게 전달했지만 별다른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지난해 11월 김 의원의 전직 보좌관들이 해당 탄원서를 동작경찰서에 제출했지만, 두 달 넘도록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두 전직 구의원은 이런 의혹과 관련한 탄원서를 작성해 2023년 12월 이재명 대표 시절 김현지 보좌관(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게 전달했지만 별다른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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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법인카드 유용 및 수사 무마 의혹은?
rightTalking
김 의원의 아내 이 씨는 2022년 7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 조 모 씨를 통해 동작구의회 법인카드로 총 159만 1500원가량의 식대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는 서울 영등포구와 동작구 소재 여러 식당에서 일곱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동작경찰서는 2024년 8월 이 사건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입건 전 조사(내사) 종결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상 부의장 외 다른 의원들도 의정활동에 법인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조항이 없어 부실 수사 및 수사 무마 의혹이 제기되어 고발장이 접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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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김병기 의원 관련 주요 의혹들은?
rightTalking
김 의원은 공천헌금 의혹 외에도 차남의 숭실대 편입 개입 의혹, 항공사 호텔 숙박권 수수 및 의전 요구(뇌물수수·청탁금지법 위반), 쿠팡 이직 전 보좌관 인사 불이익 요구 및 고가 식사 의혹(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등 총 12가지 비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보좌진 텔레그램 대화 내용 무단 탈취 의혹(통신비밀보호법·정보통신망법 위반), 장남의 국가정보원 채용 개입 및 국정원 업무에 보좌진 동원, 지역구 병원 진료 특혜 등 다양한 비리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고발은 23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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