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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명 초유의 전·현직 대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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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14. 19:23

한동훈 제명 초유의 전·현직 대표 충돌
한동훈, 국민의힘서 제명되나?
1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을 의결함
2
이는 한 전 대표 가족 연루 '당원 게시판 사건'에 대한 최고 수위 징계임
3
한 전 대표는 제명을 '계엄'에 비유하며 장동혁 대표를 배후로 지목, 강하게 반발함
4
장동혁 지도부는 윤리위 결정을 뒤집을 계획이 없으며 최고위 의결을 통해 제명을 확정할 전망임
5
한 전 대표 측은 제명 확정 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다툼을 예고함
한동훈 제명, 왜 이 시점에?
down
한동훈 제명의 발단, '당원 게시판 사건'이란?
down
장동혁 지도부, 왜 한동훈 제명을 추진했나?
down
국민의힘 징계 절차와 한동훈의 대응은?
leftTalking
한동훈 제명의 발단, '당원 게시판 사건'이란?
rightTalking
2024년 9월부터 11월 사이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 1000여 건이 올라온 사건입니다. 이 의혹은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되었다는 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무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여론 조작 정황을 확인했다며 이 사건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가족이 비판적 칼럼을 올린 것은 인정했으나, 대부분의 문제 게시글은 동명이인이 작성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당무감사위 결과가 조작되었다고 반박했습니다.
leftTalking
장동혁 지도부, 왜 한동훈 제명을 추진했나?
rightTalking
장동혁 지도부는 한동훈 전 대표를 '걸림돌'로 지칭하며 당내 통합을 위해 제거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윤리위원장 교체 등 인사를 통해 한 전 대표의 징계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을 했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윤리위의 제명 결정 시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특검의 사형 구형 직후였다는 점도 주목됩니다. 이는 '윤 어게인'으로 불리는 강성 지지층을 달래고, 한 전 대표에 대한 반감을 극대화하려는 정치적 계산이 깔렸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leftTalking
국민의힘 징계 절차와 한동훈의 대응은?
rightTalking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윤리위의 징계 결정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징계 의결 통지 후 10일 이내 재심 청구가 가능하지만, 윤리위 결정이 명백히 당헌·당규에 위반되거나 새로운 증거가 나올 때만 가능합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윤리위 재심 청구 대신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큽니다. 과거 사법부는 정당 운영의 자율성을 인정하면서도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을 때는 제동을 건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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