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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명, 국힘 '자해정치'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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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15. 07:39

한동훈 제명, 국힘 '자해정치' 논란 확산
한동훈 제명, 국힘 내홍 끝은?
1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함
2
이는 한 전 대표 가족이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한 책임으로 판단됨
3
심야에 전격 단행된 이 결정은 당내외에서 '자해 정치', '뺄셈 정치'라는 거센 비판을 받음
4
장동혁 대표는 당 안팎의 반발과 의원들의 요구에 따라 제명 확정을 일단 보류함
5
한 전 대표에게 재심 신청 기회를 부여하기 위함이나, 한 전 대표 측은 재심 청구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함
한동훈 제명, 왜 논란인가?
down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의 배경은?
down
보수 언론까지 비판한 '자해 정치'란?
down
당내 갈등 봉합을 위한 '정치적 해결' 요구는?
leftTalking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의 배경은?
rightTalking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을 집중적으로 올렸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글들은 '미친 윤석열 김건희에 개목줄을' 등의 표현을 포함하며, 정당 대표 가족이 대통령과 당 지도부를 공격한 심각한 해당 행위로 간주되었습니다.
윤리위는 이러한 행위가 당의 정상적인 게시판 관리 업무와 여론 수렴 기능을 마비시킨 업무방해 행위이자 당의 명예와 이익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전 대표가 윤리위 구성 과정에서 보여준 태도를 '재판부를 폭탄 테러하는 마피아나 테러단체에 비견될 정도'라며 반성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강조하며 제명이라는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leftTalking
보수 언론까지 비판한 '자해 정치'란?
rightTalking
주요 보수 언론들은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결정을 '자해 정치', '뺄셈 정치'로 규정하며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선일보는 기본 사실관계도 확인되지 않은 과잉 징계라고 지적했으며, 중앙일보는 당사자의 해명도 제대로 듣지 않고 전직 당 대표를 기습 제명한 것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 결심공판에서 사형이 구형된 직후 심야에 제명 의결이 이뤄진 시기적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동아일보는 이 사태를 과거 친윤 지도부가 새벽에 대선 후보를 날치기 교체하려 했던 사건에 비유하며, 당의 신뢰도가 더욱 곤두박질쳤다고 비판했습니다.
leftTalking
당내 갈등 봉합을 위한 '정치적 해결' 요구는?
rightTalking
당내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를 비롯한 다수 의원은 윤리위의 징계 처분이 과했다는 지적과 함께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 해결을 주문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남을 단죄할 때가 아니라 스스로 속죄할 때"라며 법률 문제가 아닌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영진 의원은 한 전 대표의 사과와 장 대표의 제명 철회를 통해 당의 화합과 포용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한 전 대표 측은 재심 청구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증거 조작 정황이 많아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는 방침을 밝혀 갈등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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