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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강선우 의혹, 경찰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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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15. 17:06

김병기·강선우 의혹, 경찰 수사 본격화
공천헌금·수사무마, 진실은?
1
경찰은 김병기 의원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했으나 핵심 물증인 1m 비밀 금고 확보에 실패함
2
김병기 의원 배우자 수사 무마 의혹 관련 전 동작서 수사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함
3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의혹 관련 김경 서울시의원이 재소환되어 업무용 태블릿과 노트북을 임의 제출함
4
경찰은 김경 시의원의 자수서 신빙성을 추궁하고 강선우 의원 아이폰 잠금 해제에 착수함
5
김병기 의원 전 보좌진과 전 동작서 수사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을 연이어 소환하며 혐의 입증에 총력함
의혹의 시작과 민주당의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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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관련 의혹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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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의혹의 전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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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지연 및 민주당의 대응은?
leftTalking
김병기 의원 관련 의혹의 시작은?
rightTalking
김병기 의원은 2020년 총선 전 지역구 의회 공천을 대가로 전직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총 3천만 원의 금품을 받았다가 3~5개월 만에 돌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두 전직 구의원은 2023년 12월 이재명 대표 시절 김현지 보좌관에게 탄원서를 전달했으나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김 의원 아내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하여 2024년 8월 동작경찰서가 내사 종결 처분을 내렸는데, 당시 수사팀장이 수사를 무마하고 수사 문건을 김 의원 측에 유출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김 의원 차남의 숭실대 편입 과정에 개입했다는 청탁 의혹도 수사 대상에 올라 있습니다.
leftTalking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의혹의 전개는?
rightTalking
강선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1억 원을 건네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경 시의원은 이후 강 의원이 참석한 공관위 회의에서 단수 공천이 확정되었습니다.
강 의원은 처음에는 사무국장이 돈을 받았고 자신은 몰랐다고 주장했으나, 김경 시의원이 자수서를 통해 강 의원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진술을 번복하면서 진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경 시의원은 미국 체류 중 자수서를 제출했으며, 휴대폰 재가입 및 PC 초기화 등 증거인멸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leftTalking
경찰 수사 지연 및 민주당의 대응은?
rightTalking
김병기 의원 관련 탄원서가 2023년 12월 당 대표 보좌관에게 전달되었음에도 별다른 조치가 없었고, 지난해 11월 동작경찰서에 제출된 후에도 두 달 넘도록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넘겨받은 경찰 국수본의 첫 시험대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김병기 의원과 강선우 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그러나 김병기 의원은 이에 대해 '이토록 잔인해야 하나'라며 서운함을 토로하고 재심을 청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경찰의 강제 수사가 민주당의 제명 조치 이후에야 본격화된 점을 들어 '눈치 보기 수사'라는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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