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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 한파·대설, 주말까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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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0. 09:00

전국 최강 한파·대설, 주말까지 지속
최강 한파와 대설, 언제까지 이어질까?
1
절기상 대한인 20일부터 올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되었음
2
21일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고, 22일까지 이어질 전망임
3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3도로 예보됨
4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에 머무르겠음
5
이 강추위는 오는 25일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한파특보가 지속될 전망임
이례적 한파, 왜 이렇게 길어질까?
down
한파가 이례적으로 길어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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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파·대설 대응은?
leftTalking
한파가 이례적으로 길어진 이유는?
rightTalking
이번 한파가 이례적으로 길어지는 주된 이유는 '블로킹 현상' 때문입니다. 한반도 주변의 공기 흐름이 거대한 벽에 막힌 듯 제자리에 멈춰버린 영향이 큽니다. 우리나라 동쪽에 고기압이 멈춰 선 채 장기간 움직이지 않으면서 서풍 계열 바람은 불지 않고 북풍 계열 바람만 강해지는 것입니다.
이 블로킹 현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공기 흐름이 차단된 사이로 영하 35도의 북극발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쉴 새 없이 밀려 내려오고 있습니다. 대기 하층에서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여 매서운 북서풍이 몰아치고 있으며, 상층과 하층의 바람 방향이 같아 찬 공기 유입이 쉽게 약화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leftTalking
정부의 한파·대설 대응은?
rightTalking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5시부로 한파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입니다. 소방, 경찰,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야간·새벽 취약 시간대 집중 대응 및 노숙인·독거노인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날 오전 9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고속도로 28개 노선과 일반국도 약 7506km에 제설작업이 이뤄졌으며, 제설제 6246톤이 투입되었습니다. 공무원 977명도 비상근무에 투입되어 한파쉼터 점검 등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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