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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1억 공천헌금' 의혹, 전 보좌관 진술 번복…전세금 사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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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1. 04:33

강선우 '1억 공천헌금' 의혹, 전 보좌관 진술 번복…전세금 사용했나?
강선우 의원 '공천 헌금' 의혹, 경찰 수사 본격화 및 핵심 진술 확보
1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공천 헌금 1억 원' 수수 혐의로 경찰에 첫 출석하여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음
2
강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며 '원칙을 지키며 살아왔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함
3
경찰은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 씨로부터 '1억 원이 강 의원의 전세 자금으로 사용됐다'는 진술을 확보함
4
이는 강 의원의 '사후 인지 및 즉시 반환' 주장과 배치되어 수사에 중대한 변수로 작용함
5
경찰은 엇갈리는 진술을 규명하기 위해 강 의원, 김경 시의원, 남모 씨 간의 3자 대질 조사를 검토 중임
강선우 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down
'공천 헌금' 의혹의 발단은 무엇인가요?
down
민주당은 왜 강선우 의원을 제명했나요?
down
1억 원의 행방과 진술 엇갈림의 쟁점은?
leftTalking
'공천 헌금' 의혹의 발단은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선우 의원이 같은 지역구 출마자인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의혹은 지난해 12월 29일 MBC가 강 의원과 김병기 의원의 통화 녹음을 공개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당시 녹음에는 강 의원이 다주택 문제로 공천에서 배제될 것을 미리 안 김 시의원이 강 의원의 지역구 사무국장 남모 보좌관에게 1억 원을 준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강 의원은 이 통화에서 김병기 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eftTalking
민주당은 왜 강선우 의원을 제명했나요?
rightTalking
강선우 의원은 공천 헌금 의혹이 불거진 후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었습니다. 민주당은 강 의원이 김경 시의원의 공천에 관여한 사실을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 시의원 등 3명의 후보가 모두 컷오프된 상태였으나, 지역위원장인 강 의원의 의견을 듣고 단수 공천하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민주당 사무총장이 설명했습니다.
이는 강 의원이 주장해 온 '자신은 김 시의원의 공천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해명과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경찰 또한 당시 공관위 회의 녹취록을 확보하여 강 의원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민주당의 제명 조치는 이러한 내부 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leftTalking
1억 원의 행방과 진술 엇갈림의 쟁점은?
rightTalking
1억 원의 전달 경위와 사용처, 반환 시점을 두고 핵심 당사자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경 시의원은 2021년 말 서울 용산구 호텔 카페에서 강 의원과 남 전 보좌관을 만나 현금 1억 원이 든 쇼핑백을 건넸고, 2022년 지방선거가 끝난 뒤 가을쯤 돌려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반면 강선우 의원은 돈을 받은 사실을 사후에 보고받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남모 전 보좌관은 경찰 조사에서 강 의원이 1억 원을 전세 자금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진술을 번복하여, 돈의 실제 사용처와 반환 시점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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