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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 자료 제출 난항 끝 23일 개최 합의…대통령 발언 영향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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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2. 10:25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 자료 제출 난항 끝 23일 개최 합의…대통령 발언 영향 미쳤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 23일 개최 최종 합의
1
여야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23일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함
2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 측의 핵심 자료 제출을 전제로 청문회 개최에 동의함
3
야당은 증여세, 반포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 청약, 해외 송금 내역 등 자료 제출을 요구해왔음
4
이 후보자는 “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냈다”며 청문회에서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밝힘
5
이재명 대통령의 “본인의 해명도 들어봐야 공정하다”는 발언이 여야 합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이혜훈 후보자 청문회, 왜 자료 제출이 쟁점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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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파행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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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합의에 미친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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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파행의 시작은?
rightTalking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당초 1월 1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야당은 이 후보자 측의 자료 제출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반발하며 안건 상정을 보이콧했습니다. 이로 인해 청문회는 파행되었고, 이 후보자는 회의장에 착석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재경위는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에게 아파트 부정 청약, 영종도 부동산 투기, 보좌진 폭언·갑질, 증여세 탈루, 자녀 병역 특혜 등 여러 의혹에 대한 해명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증여세 의혹 해명 자료, 반포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해명 자료, 해외 송금 내역 등이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이 후보자 측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냈다"고 주장했으나, 야당은 핵심 자료 3가지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leftTalking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합의에 미친 영향은?
rightTalking
여야 간 청문회 개최를 둘러싼 줄다리기가 이어지던 중,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극적인 합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자의 각종 의혹에 대해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본인의 해명도 들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 그게 공정하다"며 청문회 개최의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19일과 20일 민주당 지도부와의 만찬에서도 "청문회 검증을 거쳐야 한다"는 취지로 여러 차례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대통령의 공개적, 비공개적 발언은 야당이 자료 제출을 전제로 청문회 개최에 동의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법정 시한이 이미 지난 상황에서 대통령의 입장이 여야 합의를 이끌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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