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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피 시대 연 한국 증시, 4년 만에 '천스닥'도 돌파…정부 정책 훈풍에 활성화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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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26. 18:09

오천피 시대 연 한국 증시, 4년 만에 '천스닥'도 돌파…정부 정책 훈풍에 활성화 기대감 고조
코스닥 4년 만의 '천스닥' 돌파, 시장 과열 속 정책 기대감 증폭
1
코스닥 지수가 4년 만에 1000선을 돌파하며 1064.41로 장을 마감하여 25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2
기관 투자자들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600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였고 외국인도 순매수
3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등 특정 업종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며, 상승 동력이 다변화되는 양상을 보임
4
장중 프로그램 매수 호가 일시 효력 정지인 사이드카가 9개월 만에 발동되었고, 레버리지 교육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과열 신호가 나타남
5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코스닥 3000선 달성' 목표 제안 등 정책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함
코스닥 '천스닥' 돌파, 그 배경과 의미는 무엇일까요?
down
코스닥 시장의 역사적 흐름과 '닷컴버블'이란?
down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과 코스닥 활성화 노력은?
down
코스피 대비 코스닥의 상대적 저평가와 '캐치업 랠리' 기대감은?
leftTalking
코스닥 시장의 역사적 흐름과 '닷컴버블'이란?
rightTalking
코스닥 시장은 1996년 7월 개설된 이래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2000년 3월 이른바 '닷컴버블' 시기에는 지수가 2925.5까지 치솟으며 전례 없는 활황을 보였는데, 이는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닷컴버블 붕괴 이후 코스닥은 급격한 하락세를 겪으며 2001년 1월 502.5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245선까지 곤두박질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2년 1월 잠시 100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장기간 조정 국면을 거치며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leftTalking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과 코스닥 활성화 노력은?
rightTalking
최근 정부와 여당은 국내 증시 전반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 대한 부양 의지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코스피 대비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코스닥 시장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코스닥 3000선 달성'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벤처기업과 모험자본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국민성장펀드' 조성 계획도 코스닥 상장사들에 대한 수혜 기대를 높이며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코스피 대비 코스닥의 상대적 저평가와 '캐치업 랠리' 기대감은?
rightTalking
그동안 코스피 시장이 '오천피' 시대를 열며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왔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의 단기적인 속도 조절 국면이 나타나자, 상대적으로 덜 오른 코스닥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 현상이 뚜렷하게 관측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이 코스피와의 수익률 격차를 좁히는 '캐치업 랠리'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옵니다. 특히 정부의 벤처 및 모험자본 육성 정책이 바이오, 로봇, 이차전지 등 코스닥 주도 섹터에 집중적인 수혜를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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