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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저스 대표, '셀프조사' 증거인멸 의혹 경찰 첫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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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30. 14:26

쿠팡 로저스 대표, '셀프조사' 증거인멸 의혹 경찰 첫 출석
쿠팡 로저스 대표, '셀프조사' 의혹으로 경찰 첫 소환 조사
1
쿠팡 해럴드 로저스 임시 대표가 개인정보 유출 '셀프 조사' 관련 증거인멸 등 혐의로 경찰에 첫 출석함
2
로저스 대표는 경찰의 세 차례 출석 요구 끝에 자진 입국하여 30일 서울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음
3
경찰은 쿠팡이 자체 조사에서 유출 규모를 3천 건으로 축소 발표했으나, 실제는 3천만 건 이상으로 파악함
4
경찰은 로저스 대표를 상대로 자체 조사 경위와 증거 훼손 및 인멸 여부, 수사 방해 의도 등을 집중 추궁함
5
로저스 대표는 국정원 지시 주장에 대한 위증 혐의와 2020년 산재 사망 은폐 의혹도 함께 조사받음
쿠팡 '셀프 조사' 논란, 왜 불거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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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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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조사'와 증거인멸 의혹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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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대표의 위증 및 산재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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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및 로저스 대표의 출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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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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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은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대규모 사태를 겪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쿠팡은 자체 조사를 진행한 뒤, 유출된 계정 정보가 3천 개에 불과하다고 발표했습니다.
•
하지만 경찰은 쿠팡의 발표와 달리 실제 유출된 계정 정보가 최소 3천만 건 이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쿠팡에 가입된 대부분의 계정 정보가 유출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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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조사'와 증거인멸 의혹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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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은 경찰 수사와 별개로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를 중국에서 접촉하고 노트북을 회수하여 자체 포렌식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사전 협의가 없었던 점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
경찰은 쿠팡이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인멸하거나 유출 규모를 의도적으로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제출 전 자료에 손을 댔다는 정황도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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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대표의 위증 및 산재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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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저스 대표는 국회 청문회에서 자체 조사가 국가정보원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국정원이 이를 부인하면서 로저스 대표는 위증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
또한, 2020년 쿠팡 물류센터에서 사망한 고 장덕준 씨의 산업재해 책임을 축소하거나 회피하는 보고를 지시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도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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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및 로저스 대표의 출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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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은 쿠팡 수사 종합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약 한 달간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해외 출장을 이유로 두 차례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했습니다.
•
경찰은 출국정지를 신청했으나 검찰은 로저스 대표의 자진 입국 가능성을 이유로 이를 반려했습니다. 결국 로저스 대표는 세 번째 출석 요구에 응해 지난 21일 입국 후 30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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