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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한국 설상 새 역사! 빅에어 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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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10. 09:21

유승은, 한국 설상 새 역사! 빅에어 銅
18세 유승은,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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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선수가 2026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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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국 여자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자, 프리스타일 종목 첫 메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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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두 번째 메달로, 단일 올림픽 설상 종목 복수 메달은 최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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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은 발목과 손목 골절 등 큰 부상을 딛고 올림픽 무대에서 역사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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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기술인 백사이드 트리플 콕 1440을 성공시키며 171.00점으로 3위를 기록함
유승은의 동메달, 한국 설상 종목에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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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에어 종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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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상 종목의 변화와 유승은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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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극복한 유승은 선수의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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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에어 종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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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에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종목입니다. 약 30m 높이의 슬로프를 활강한 후 대형 점프대에서 도약하여 공중에서 다양한 묘기를 펼치며, 점프 높이, 회전 수, 기술 완성도, 착지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점수를 매깁니다.
이 종목은 고난도 기술과 과감한 시도가 요구되어 선수들의 강심장이 중요하며, 위험이 큰 만큼 부상도 잦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선에서는 세 차례 시도 중 가장 좋은 두 번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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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상 종목의 변화와 유승은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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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스노보드의 올림픽 메달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상호 선수의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이 유일했습니다. 이는 속도를 겨루는 알파인 종목이었으며, 유승은 선수의 동메달은 기술과 연기를 평가하는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나온 첫 올림픽 메달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또한, 유승은 선수는 한국 여자 스키·스노보드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2018 평창 대회에서 빅에어가 정식 종목이 된 이후 한국 여자 선수의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의 메달은 한국 설상 종목의 지형도를 알파인을 넘어 프리스타일까지 확장하는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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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극복한 유승은 선수의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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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선수는 2024년 월드컵 데뷔 후 오른쪽 발목 골절로 1년여간 재활에 매진해야 했습니다. 이후 복귀하자마자 훈련 도중 오른쪽 손목 골절 부상까지 당하는 등 선수 생활의 위기가 될 만한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때 스노보드를 그만두려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재활에 성공하여 지난해 12월 중국 빅에어 월드컵에서 7위를 기록하며 감각을 되찾았습니다. 이어 미국 스팀보트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빅에어 월드컵 은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메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결국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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