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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셋째 날, 동해안 눈·비…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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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16. 05:53

연휴 셋째 날, 동해안 눈·비…미세먼지 '좋음'
설 연휴 셋째 날, 전국 날씨 현황 및 주의사항
1
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 많은 눈 또는 비가 예보됨
2
특히 강원중·북부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되었으며,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음
3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0도 이하를 보이겠으며,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춥겠음
4
전국 대부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일부 남부 지역은 새벽까지 '나쁨' 수준이겠음
5
눈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교통안전 및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함
설 연휴 날씨, 왜 이렇게 변덕스러울까요?
down
동해안 눈·비의 원인은?
down
미세먼지 농도 개선의 배경은?
down
연휴 기간 안전사고 주의가 강조되는 이유는?
leftTalking
동해안 눈·비의 원인은?
rightTalking
이번 설 연휴 셋째 날 동해안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것은 중국 북부 쪽에 위치한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동풍 계열의 바람이 한반도로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이 바람은 개마고원을 통과하지 못하고 동해안으로 불어오면서 습기를 머금은 강수 구름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형적 영향과 함께 겨울철 동해안 지역의 특성상 동풍이 태백산맥에 부딪히며 강한 눈구름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습하고 무거운 눈이 시간당 1~3cm의 강도로 내릴 가능성이 있어, 강원중·북부 산지와 북부 동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될 수 있습니다.
leftTalking
미세먼지 농도 개선의 배경은?
rightTalking
최근 며칠간 전국을 뒤덮었던 중국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16일에는 대부분 걷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청정한 북서기류가 유입되면서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고, 미세먼지가 서풍을 타고 동쪽으로 이동하거나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전일 유입되었던 국외 미세먼지가 남부지역에 일부 잔류하여 이른 새벽까지는 농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감소하여 전국 대부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의 대기질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야외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leftTalking
연휴 기간 안전사고 주의가 강조되는 이유는?
rightTalking
설 연휴는 많은 사람이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면서 차량 이동량이 급증하고, 가족 단위의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눈과 비로 인한 도로 미끄럼, 빙판길, 그리고 도로 살얼음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강원 동해안·산지 등 일부 지역에 발효된 건조특보는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휴 기간 동안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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