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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입법 전쟁' 선포…쟁점 법안 강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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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18. 16:00

민주, '입법 전쟁' 선포…쟁점 법안 강행 예고
민주당, 설 연휴 후 '입법 드라이브' 본격화
1
더불어민주당이 설 연휴 이후 2월 임시국회에서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발표함
2
주요 법안으로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 상법 개정안, 행정통합 특별법, 사법개혁 법안 등이 포함됨
3
민주당은 오는 24일 본회의 개최를 요청하고 3~4월 매주 목요일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할 방침임
4
국민의힘은 사법개혁 법안을 '사법 파괴 악법'으로 규정하며 필리버스터로 저항할 것을 예고함
5
민주당은 필리버스터에 대응해 국회법 개정안 재추진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힘
민주당의 '입법 전쟁' 선포, 그 배경은?
down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 이행 및 입법 성과 창출 목적
down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추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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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시스템 개혁을 통한 공정성 강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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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대응 및 국회법 개정 추진
leftTalking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 이행 및 입법 성과 창출 목적
rightTalking
민주당이 설 연휴 이후 '입법 전쟁'을 선포하며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함입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의 입법 속도가 느리다는 지적을 여러 차례 해왔으며, 민주당은 설 민심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실질적인 국정 성과가 입법으로 완성된다는 판단 아래, 2월 임시국회부터 4월까지 '비상 입법 체제'로 전환하여 주요 법안들을 처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는 대통령의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과를 보여주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leftTalking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추진 배경
rightTalking
민주당이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지방균형성장 구상을 실현하기 위함입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달 말까지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행정통합이 어렵다고 밝히면서, 민주당은 시한 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 대구·경북 통합은 여야 합의에 도달했으나, 대전·충남 통합을 두고는 국민의힘이 선거 유불리를 따진 정략적 의도로 반대한다고 민주당은 비판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백년지대계를 위한 통합을 강조하며 강행 처리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leftTalking
사법 시스템 개혁을 통한 공정성 강화 의지
rightTalking
민주당이 사법개혁 법안 처리를 강행하는 배경에는 사법 시스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있습니다. 법왜곡죄, 재판소원제, 대법관 증원 등을 통해 '내란 종식과 사회 대개혁'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과 사법부는 해당 법안들이 위헌 소지가 있으며 '사법 파괴 악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일부 위헌 논란에 대한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22일 의원총회에서 최종 처리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leftTalking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대응 및 국회법 개정 추진
rightTalking
민주당이 2차 국회법 개정안 추진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힌 것은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통한 입법 지연 전략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국민의힘은 쟁점 법안 상정 시 필리버스터로 저항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시 의사정족수 60명 이상을 요구하는 조항을 재추진하여 소수당의 입법 방해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국회의 입법 속도를 높여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 처리에 박차를 가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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