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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빅맥세트 7600원…35개 메뉴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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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19. 10:30

맥도날드, 빅맥세트 7600원…35개 메뉴 가격 인상
맥도날드, 20일부터 주요 메뉴 가격 인상 단행
1
한국맥도날드가 2월 20일부터 햄버거, 음료, 사이드 메뉴 등 35개 메뉴의 가격을 인상함
2
이번 가격 조정으로 빅맥 단품은 5700원, 빅맥 세트는 7600원으로 각각 200원 오름
3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4%이며,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수준의 인상 폭을 보임
4
고환율, 원재료비인건비 상승 등 제반 비용 증가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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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측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인상 메뉴 수와 폭을 제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할 방침임
햄버거 가격, 왜 계속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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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물가 상승의 지속적인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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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업계의 연이은 가격 인상
leftTalking
외식 물가 상승의 지속적인 압박
rightTalking
최근 국내 외식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으며, 특히 햄버거 품목은 2.5%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물가 상승은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식 물가 상승은 고환율로 인한 원화 가치 하락, 국제 원자재 가격 불안정,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외식업체들은 이러한 비용 증가를 가격에 반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leftTalking
패스트푸드 업계의 연이은 가격 인상
rightTalking
한국맥도날드의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에 단행된 조치입니다. 이는 맥도날드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연초부터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서 버거킹은 올해 햄버거 브랜드 중 가장 먼저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단품은 7200원에서 7400원으로 200원 올랐으며, 와퍼 세트 메뉴는 9600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이처럼 선두 업체들의 가격 인상은 다른 브랜드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패스트푸드 가격 상승을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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