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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거짓 섭외' 논란, 태진아 등 불참·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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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23. 10:01

전한길 '거짓 섭외' 논란, 태진아 등 불참·법적 대응 예고
전한길 주최 음악회, 출연진 '거짓 섭외' 논란 확산
1
유튜버 전한길 주최 '3.1절 기념 자유음악회'가 정치적 행사임을 숨기고 출연진을 섭외했다는 논란이 발생함
2
가수 태진아 측은 정치 행사임을 속인 관계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전한길뉴스에 법적 대응을 예고함
3
이재용 전 아나운서와 소프라노 정찬희 등도 정치적 행사임을 인지 후 출연 거부 의사를 밝히며 포스터에서 이름이 삭제됨
4
전한길 씨는 출연진 불참에 대해 '이재명 정권 치하의 서글픈 현실'이라며 정치적 외압을 주장함
5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도 전한길 씨를 사기, 명예훼손, 표시광고법 위반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힘
전한길, 그는 누구이며 왜 이런 행사를 기획했을까?
down
전한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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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음악회'의 정치적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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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섭외 과정의 문제점은?
leftTalking
전한길은 누구인가?
rightTalking
전한길 씨는 과거 한국사 스타 강사로 이름을 알렸으나, 최근에는 보수 성향의 강성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정치적 견해를 적극적으로 표명하며 보수 지지층을 결집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윤석열어게인(윤어게인)' 구호를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해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그의 강사 시절 이미지와는 다른 정치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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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음악회'의 정치적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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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1절 기념 자유음악회'는 겉으로는 기념 음악회 형식을 띠고 있지만, 전한길 씨는 이를 '우파들끼리 뭉쳐서 윤어게인을 외치자'는 정치적 집회 성격의 행사로 홍보했습니다. 이는 보수 우파 연예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전한길 씨는 지난해 8.15 광복절에도 '자유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행사를 꾸준히 기획해왔습니다. 이번 3.1절 음악회 또한 '윤어게인' 구호를 외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현 정권(이재명 정권)을 비판하는 보수 지지층 결집의 장으로 활용하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leftTalking
연예인 섭외 과정의 문제점은?
rightTalking
출연진으로 홍보된 연예인들은 행사 제안을 받을 당시 정치적 성격의 행사임을 고지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태진아 측은 '일반 행사'라고 속여 일정을 문의받았다고 밝혔으며, 이재용 전 아나운서와 정찬희 소프라노 등도 정치적 행사임을 알았다면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한길 씨 측은 섭외 및 홍보물 제작 등 실행 업무 일체를 대행사에 맡겼다며 직접 관여한 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출연자들은 포스터 공개 후 정치적 행사임을 인지하고 불참을 통보했으며, 일부는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섭외 과정의 투명성 부재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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