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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39명, 이집트로 2차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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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10. 22:23

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39명, 이집트로 2차 대피
중동 정세 악화 속 한국인 추가 대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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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0일 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38명과 미국 국적 동포 1명 등 총 39명이 이집트로 추가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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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현지 시각 10일 오전 예루살렘을 출발하여 정부 임차 버스를 이용해 같은 날 오후 이집트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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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스라엘대사관 직원이 이집트 국경까지 인솔했으며, 주이집트대사관 직원은 이집트 내 여정에 동행하며 영사 조력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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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한인회이집트한인회는 현지 공관과 협력하여 대피 인원들에게 식사와 숙박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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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피는 지난 3일 한국인 66명이 이집트로 대피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조치입니다.
중동 정세, 왜 불안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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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의 시작은?
down
이란과의 긴장 고조, 그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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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의 교민 보호 노력은?
leftTalking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의 시작은?
rightTalking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대규모 인명 피해를 발생시켰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가자지구에 대한 대대적인 보복 작전을 개시하며 분쟁이 격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자지구 내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팔레스타인 문제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삶의 터전 상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갈등의 골이 깊어졌습니다. 국제사회는 즉각적인 휴전과 인도적 지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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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긴장 고조, 그 배경은?
rightTalking
이스라엘과 이란은 중동 지역의 패권을 놓고 오랜 기간 대립해 온 숙적 관계입니다. 이란은 하마스 등 반이스라엘 무장 세력을 지원하며 대리전을 펼쳐왔고,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개발과 역내 영향력 확대를 경계하며 상호 위협을 가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격과 이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 가능성으로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특히 지난 7일 이란 테헤란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충돌 우려가 커져 중동 정세의 불안정성이 증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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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의 교민 보호 노력은?
rightTalking
외교부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과 주변 지역의 긴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스라엘 교민 대피 과정에서도 정부는 임차 버스를 제공하고 대사관 직원들을 파견하여 안전한 이동을 도왔습니다. 또한 이스라엘한인회와 이집트한인회 등 현지 한인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식사와 숙박을 지원하는 등 민관이 함께 교민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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