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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선 배고프지마" 젖병 놓인 제단…울산 4남매·아버지 눈물 속 발인
뉴스보이
2026.03.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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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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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수감 후 홀로 4남매를 돌보던 아버지가 생활고를 비관해 극단적 선택했습니다.
구치소에서 나온 어머니는 아이들이 하늘에서 배고프지 않기를 바라며 애통해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울산에서 생활고를 겪던 30대 아버지와 미성년 자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의 발인식이 22일 엄수되었습니다. 지난 18일 울주군 한 빌라에서 발견된 이들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아내의 수감 이후 홀로 자녀를 돌보던 아버지가 생활고를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날 울산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4남매의 어머니는 잠시 풀려나 상복을 입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제단에는 아이들이 좋아했다는 과일과 막내를 위한 젖병, 아버지가 생전에 즐겨 마셨다는 커피 음료가 놓였습니다.
어머니는 아이들이 어려운 형편에서도 밝고 착하게 자랐는데 밥 한 끼 제대로 못 챙겨주고 이렇게 보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늘나라에서는 배 안 고프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하고 싶은 거 다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남편은 어릴 때 부모를 잃은 뒤 힘들게 자랐고 왜소한 체격 탓에 일자리를 구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으며 평소 우울 증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부와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복지급여 신청주의 개선 등 복지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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