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대덕산업단지 화재로 노동자 14명이 사망하는 등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노동청은 화재 예방 및 대피 등 안전조치 소홀을 중처법 위반 혐의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전 대덕산업단지 내 안전공업 공장 화재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손 대표와 임직원 등을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 당국은 이들이 화재 예방이나 대피 등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여 대규모 인명 피해를 촉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발생한 이 화재로 노동자 14명이 사망했습니다.
대전노동청은 전날 경찰과 함께 안전공업 본사와 제2공장을 대상으로 10시간 넘게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명의 휴대전화를 확보하여 분석 중입니다.
앞서 참고인 신분으로 노동청 조사를 받았던 손 대표는 전날 압수수색에 임하면서 노동 당국의 대면조사를 추가로 받았습니다. 조사를 마친 손 대표는 별다른 입장 표명이나 질의응답 없이 자리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