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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탄생 100주년, 미공개 詩 47편 담긴 유고 시집 '산다는 슬픔' 출간
뉴스보이
2026.03.3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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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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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작가가 1954년 시인으로 먼저 등단한 사실이 재조명됩니다.
유고 시집은 시대, 역사, 가족, 고통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하소설 '토지'로 한국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소설가 박경리(1926-2008)의 유고 시집 '산다는 슬픔'이 탄생 100주년을 맞아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시집에는 토지문화재단 소장 자료에서 발굴한 미공개 유고 시 47편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 '발걸음' 등 수록된 시편들은 박경리의 시대와 역사, 가족과 고통, 자연과 생명에 대한 시선을 담담하게 드러냅니다.
박경리는 소설가 등단보다 1년 앞선 1954년 시 '바다와 하늘'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생전에 200편 가까운 시와 다섯 권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대하소설 '토지'의 최종장인 5부를 집필하던 강원 원주 시기에 쓰인 시들은 지극히 사적이고 내밀한 기록에 가깝습니다.
이번 유고 시집에는 작가 특유의 향토어와 구어체, 말맛과 호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육필 원고도 함께 실렸습니다. 박경리의 외손인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은 서문에서 할머니가 감당하며 살아왔을 슬픔과 고통의 무게와 깊이가 심장을 찔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슬픔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슬픔의 밑바닥에 숨겨 놓은 찬란한 빛을 찾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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