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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 "보수·진보 갈등 심각"…최저 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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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31. 16:15

국민 10명 중 8명 "보수·진보 갈등 심각"…최저 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중↑

간단 요약

국가데이터처 조사 결과, 보수·진보 갈등 인식은 80.7%로 가장 높고 전년 대비 상승했습니다.

최저 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중은 3.8%로 2017년 이후 처음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해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은 보수와 진보 간의 갈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5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보수와 진보 갈등 인식률은 80.7%로 가장 높았습니다. 빈곤층과 중·상층 갈등 인식률은 74.0%, 근로자와 고용주 갈등 인식률은 69.1%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보수·진보와 근로자·고용주 갈등 인식은 전년보다 각각 3.2%포인트, 2.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개인의 삶과 정서 지표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비율이 16.9%로 4.2%포인트 감소했으며, 삶의 만족도는 80.8%로 5.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와 문화생활도 회복세를 보이며 국내·해외 여행 모두 2019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국내여행 참여율은 70.2%로 3.5%포인트 높아졌고, 해외여행 비율은 31.5%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주택 관련 지표에서는 집값 부담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최저 주거기준 미달 가구 비중은 3.8%로 전년보다 0.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안전 지표에서는 범죄 발생 건수가 인구 10만명당 3343건으로 전년보다 7.1% 증가했습니다. 사교육 참여율은 75.7%로 4.3%포인트 감소했으며, 월평균 사교육비도 45만8000원으로 3.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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