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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소나기 아닌 폭풍우 위기… 추경은 국민 삶 지킬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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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3. 00:58

李 "소나기 아닌 폭풍우 위기… 추경은 국민 삶 지킬 방파제"

간단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발 경제 위기를 이유로 26조2000억원 규모 추경을 요청했습니다.

빚 없는 추경이며, 소득 하위 70%에 1인당 10만~60만원 차등 지원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중동 전쟁으로 조성된 경제 위기를 '소나기가 아닌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 극복을 위해 총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초과 세수 25조2000억원과 기금 자체 재원 1조원을 활용한 '빚 없는 추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경안의 핵심은 고유가 피해 지원금으로, 소득 하위 70% 국민 3577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에서 60만원씩 차등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위기 극복의 성패가 속도에 달려 있다며 국회의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추경을 '지방선거용 현금 살포 추경'이자 '선거 후 세금 핵폭탄을 떨어뜨리기 위한 달콤한 마취제'로 비판하며, 일부 삭감·조정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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