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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의원, "서울예술단 광주 이전비용 2억, 추경 심사 중 끼어들어" 지역 형평성 논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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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6. 19:19

이소희 의원, "서울예술단 광주 이전비용 2억, 추경 심사 중 끼어들어" 지역 형평성 논란 제기

간단 요약

추경 원안에 없던 서울예술단 광주 이전 예산 2억 원이 신규 반영되었습니다.

전체 이전 로드맵 없이 특정 지역에만 예산이 증액되어 형평성 논란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예술단 사무국의 광주 이전을 위한 예산 2억 원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신규 반영되었습니다. 이 예산은 2026년 본예산은 물론, 당초 정부의 추경 원안에도 포함되지 않았던 사업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립예술단체 지방 이전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재검토 기조였으나, 올해 초 대통령 신년 업무보고 발언을 계기로 서울예술단 광주 이전이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국립예술단체를 아우르는 이전 기준이나 종합적인 로드맵은 아직 제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소희 의원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정책 취지에도 특정 지역만 증액이 이뤄지면서 지역 간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 정부에서 논의되던 국립오페라단의 대구 이전은 중단된 상황에서 '광주는 되고 대구는 안되느냐'는 문제 제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소희 의원은 정부 추경 원안에도 없던 사업이 새롭게 편입되려면 긴급성에 부합하는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립예술단체 이전이 지역균형 전략이라면, 추경을 통한 개별 사업 추진이 아니라 전체 이전 로드맵을 먼저 제시하고 지역 예술계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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