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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필요할 땐 영웅, 불편하면 악성 민원인 취급…두 얼굴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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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7. 16:46

김은혜 "필요할 땐 영웅, 불편하면 악성 민원인 취급…두 얼굴의 정부"

간단 요약

이재명 정부가 대북 무인기 사건과 천안함 유족 대우, 코로나 백신 부작용 항소에서 이중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정부의 유불리에 따라 국민 생명을 저울질하고 국민 신뢰를 저버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정권의 유불리에 따라 국민의 생명을 저울질하는 두 얼굴의 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북 무인기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유감을 표명한 것을 두고, 천안함 폭침 유족이 북한의 사과를 요구했을 때는 면박을 주었던 태도와 상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천안함 청년들이 잊히고 있을 때 이 대통령은 가해자의 심기를 살폈고, 결국 김정은에게 칭찬까지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유족에 대한 정부의 항소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법원이 백신 부작용의 인과성을 인정하고 국가 보상을 판결했음에도 정부는 항소했으며, 김민석 국무총리는 피해자가 승소하면 될 것이라며 재판을 계속하라고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김 총리가 피해자들과 지속적으로 접촉해왔다고 답변한 것에 대해 코로나 피해자 단체는 단 한 차례의 접촉도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를 믿고 협조한 대가가 소송이고, 국가의 부름에 응답한 대가가 외면이라면 어느 국민도 이 나라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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