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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보다 더 오래 산다" 수명 10년 늘린 '이 운동', 심장마비 위험 5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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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7. 19:00

"걷기보다 더 오래 산다" 수명 10년 늘린 '이 운동', 심장마비 위험 56% 감소

간단 요약

수명 10년 늘린 '이 운동'은 바로 테니스, 배드민턴 등 라켓 스포츠입니다.

25년간 8천여 명 관찰 결과, 걷기보다 긴 기대 수명 연장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테니스나 배드민턴과 같은 라켓 스포츠가 수명 연장과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에 크게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코펜하겐 시립대덴마크 암학회 공동 연구에 따르면, 라켓 스포츠를 즐긴 사람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보다 기대 수명이 최대 10년 길었습니다. 특히 라켓 스포츠는 심혈관 질환, 뇌졸중 및 심장마비 위험을 5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덴마크 성인 8,577명을 2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테니스는 평균 9.7년, 배드민턴은 6.2년 더 오래 사는 것과 연관성이 있었습니다. 이는 축구 4.7년, 자전거 3.7년, 수영 3.4년, 달리기 3.2년보다 긴 수치입니다. 또한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라켓 스포츠를 정기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사망률이 47% 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라켓 스포츠가 온몸을 쓰는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심혈관 기능 향상과 근육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합니다. 공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반응하는 과정에서 뇌의 인지 기능도 향상됩니다. 다만, 이 연구들은 특정 운동이 수명을 직접 늘린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연관성이 있다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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