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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검사 "국정원 증거 누락 사실 아냐"…이종석 국정원장 주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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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7. 19:30

박상용 검사 "국정원 증거 누락 사실 아냐"…이종석 국정원장 주장 반박

간단 요약

박상용 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증거가 모두 제출됐고, 주가조작 혐의 문건도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석 국정원장의 증거 누락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자신에 대한 감찰은 부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가 국가정보원에서 확보한 증거가 모두 제출됐다며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박 검사는 7일 국민의힘이 진행한 청문회에 참석해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말한 두 가지는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압수수색 영장이 판사가 직권 발부한 것이며, 쌍방울 단독의 주가조작 혐의 문건도 압수하여 모두 법원에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검사는 주가 부양이 경기지사의 방북이 전제되지 않고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라며, 주가 부양 문건이 불리한 자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지사의 방북 없이는 북한과의 합의서 공개 시 시장에서 믿음이 없어 주가를 부양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종석 원장은 지난 3일 국정조사에서 국정원의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보고서 중 일부 자료가 검찰에 제출되지 않고 누락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검사는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가 자신을 감찰하는 것과 관련해 징계가 내려질 분위기라 곧바로 취소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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