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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270km 재현행사 순조롭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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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8. 17:21

안동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270km 재현행사 순조롭게 진행 중

간단 요약

퇴계 이황 선생의 마지막 여정을 450여 년 전 전통 한복을 입고 200여 명이 재현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270km를 걸어서 이동하며 12일 안동 도산서원에서 폐막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6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경복궁에서 시작되어 14일간의 대장정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퇴계 이황 선생이 약 450여 년 전 벼슬을 내려놓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마지막 여정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선생의 인간 존중 정신과 미래를 대비하는 인문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경복궁을 출발해 남양주, 양평, 원주, 충주, 제천, 단양, 영주를 거쳐 안동 도산서원까지 총 270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여정 10일 차인 8일에는 충북 제천시 한벽루를 출발해 배를 타고 충주호를 건너 장회나루까지 약 13km를 이동했습니다. 또한, 투구봉 휴게소와 우화교를 거쳐 단양향교까지 12.5km를 걸으며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안동시 관계자는 퇴계 선생의 귀향길을 대한민국 대표 인문 걷기길로 발전시켜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2일 오전 8시 30분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리는 폐막식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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