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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 "'축제 등급제' 부활로 강원 축제 경쟁력 끌어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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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8. 18:25

강원연구원 "'축제 등급제' 부활로 강원 축제 경쟁력 끌어올려야"

간단 요약

강원연구원은 축제 경쟁력 위기 극복을 위해 축제 등급제 부활을 제안했습니다.

지난해 지정 문화관광축제가 4개로 감소하는 등 현 생태계 작동 부재를 진단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강원지역 축제의 경쟁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축제 등급제'를 부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은 8일 정책톡톡 제16호 '로컬관광시대, 강원도 축제의 재구조화'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는 2022년 문화관광축제에 전국 최다인 7개가 지정되었으나, 지난해 4개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강릉커피축제와 평창송어축제가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전환되면서 2028년에는 2개만 남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예비축제에 추천한 3개 축제가 모두 탈락한 것을 개별 축제의 문제가 아닌 축제 생태계 자체의 작동 부재 신호로 진단했습니다. 위기 원인으로는 우수 축제 등급제 폐지, 18개 시·군 나눠주기식 선정 구조, 현장을 반영하지 않는 평가 시스템 등을 꼽았습니다. 이에 강원연구원은 축제 등급제 부활을 통한 성장 기반 복원과 현장 중심 평가체계 전환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18개 시군을 연계한 광역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과 방문객 데이터 기반의 연중 운영 체계 마련을 대응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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