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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높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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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8. 19:15

신현송 "한국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높지 않아"

간단 요약

신현송 후보자는 현재 물가 상승이 일시적 공급 충격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급등 시 주요국과 통화스와프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한국 경제의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이 이어질 경우, 통화·재정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활용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후보자는 현재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인 공급 충격에 따른 것이며, 단기적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의 안정 목표인 2.0%를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공급 충격이 장기화하여 고물가 현상이 고착될 경우에는 통화정책 대응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는 고환율 상황에 대해서는 주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와프 등 금융안전망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기준 4236억 달러인 한국 외환보유액은 대외 충격에 대응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신 후보자는 국내 가계부채 비율이 지난해 기준 88.6%로, 소비와 경제 성장을 제약하는 임계치(80~85%)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취급 축소를 유도할 수 있는 유인 체계 마련 등 주택금융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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