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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용호도 포로수용소 전시관 개관…'다크투어리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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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9. 10:47

통영 용호도 포로수용소 전시관 개관…'다크투어리즘' 활성화

간단 요약

1952년 조성된 곳으로, 북한 송환 희망 인민군 8천여 명이 수용되었습니다.

전시관은 전쟁의 상처를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역사 교육의 장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남 통영시는 한산면 용호도에 포로수용소 전시관을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습니다. 용호도 포로수용소는 한국전쟁 당시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포화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1952년 조성되었습니다. 이곳은 북한 송환을 희망하는 조선인민군 8000여 명이 수용되었으며, 정전 협정 이후에는 북한에서 송환된 국군 포로 심문센터로 활용되었습니다. 통영시는 2014년 주민 건의를 시작으로 전시관 조성에 나섰습니다. 전시관은 전쟁의 상처를 기억하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천영기 시장은 향후 포로수용소 유적과 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트레킹 프로그램 등 다크투어리즘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보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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