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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제조업체 78% "중동 사태로 경영 타격"…고유가·물류비에 수익성 악화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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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0. 15:31

전북 제조업체 78% "중동 사태로 경영 타격"…고유가·물류비에 수익성 악화 직격탄

간단 요약

응답 기업들은 원자재·에너지 가격 상승환율 상승을 가장 큰 부담으로 꼽았습니다.

자동차부품, 금속기계 등 주요 업종의 수출 비용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북지역 제조업체 77.9%가 중동 사태로 인해 경영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제조업체 11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주요 경영 부담 요인으로는 원자재·에너지 가격 상승이 41%로 가장 컸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승이 20.7%, 해상 운임 및 물류비 증가가 18.1%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원자재·에너지 비용 상승을 최대 리스크로 꼽은 기업이 62.4%에 달했습니다. 자동차부품(83.4%), 금속기계(66.7%) 등 주요 업종 전반에서 수출 비용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정태 전북상공협 회장은 중동 정세 불안이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쳐 기업들이 비상 경영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경영 안정 자금, 물류비·보험료 지원 등 수출 비용 부담 완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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