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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에 전기차 판도 '흔들'…한은 "중국차 지배력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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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0. 17:31

중동 전쟁에 전기차 판도 '흔들'…한은 "중국차 지배력 더 커진다"

간단 요약

중국은 정부 지원과 공급망 내재화로 자동차 수출 2위에 올랐습니다.

중동 전쟁으로 유가 상승 시, 연비 좋은 중국 전기차의 점유율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국 자동차 산업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수출국으로 부상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승용차 수출액은 1,000억 달러를 달성하며 독일 다음으로 높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은행은 중국 자동차 산업 성장의 핵심 동인으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공급망 내재화를 꼽았습니다. 특히 희토류와 배터리 등 중국이 비교우위를 가진 공급망 확충에 집중하여 양산 비용을 낮췄습니다. 이준호 한국은행 조사국 중국경제팀 과장은 중국 자동차의 부상이 독일, 일본, 한국 등 전통적 자동차 강국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오르면 연비가 높은 중국 전기차의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경쟁 과열로 인한 공급 과잉과 순이익 악화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됩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전기차 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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