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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포천 '소나무재선충' 집중 방제…확산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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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0. 19:51

경기도, 가평·포천 '소나무재선충' 집중 방제…확산 막는다

간단 요약

경기도는 가평 5천246그루, 포천 3천237그루 피해 등 확산 심각성에 맞서 맞춤형 방제를 논의했습니다.

140억원을 투입하여 고사목 신속 제거, 수종 전환, 예방 주사 등 다각적인 방제 전략을 펼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대 피해 지역인 가평군과 포천시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9일 산림청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 회의를 열고 고사목 신속 제거와 방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북미 원산지인 소나무재선충은 1㎜ 크기로 나무 내부에 침입하여 수분 통로를 막아 고사율 100%의 불치병을 유발합니다. 기후 변화로 매개충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도내 감염 시군은 2022년 18곳에서 지난해 22곳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가평은 5천246그루, 포천은 3천237그루의 피해를 보며 경기도 전체 피해 고사목의 20%를 차지했습니다. 경기도는 현재 140억원을 투입하여 22개 감염 시군을 심한 지역, 일반 지역, 청정 전환 지역으로 분류하고 수종 전환예방 주사 등을 차등 적용 중입니다. 또한, 산림청의 국가 방제 전략과 연계하여 연내 경기도만의 광역 방제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이 계획에는 시군별 전략, 국가 선단지 관리, 중요 소나무림 보호 등이 포함됩니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원으로 방제 품질과 시군 담당자의 대응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일곤 과장은 치사율 100%의 재선충병 확산을 반드시 저지하고 도민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켜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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