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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 아니었어?" 부평IC, 잇따른 역주행 사망사고에 경찰 '개선점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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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3. 15:44

"진입로 아니었어?" 부평IC, 잇따른 역주행 사망사고에 경찰 '개선점 강구'

간단 요약

올해만 두 차례 역주행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며, 야간 진출 램프 오인 진입이 원인입니다.

부평IC는 구조적으로 역주행 위험이 크며, 경찰은 야간 시인성 개선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IC) 일대에서 차량 역주행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도로 개선 요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9일 오전 1시 38분경 부평IC 램프 구간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역주행하다가 직진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A씨는 사고 현장 수습 중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졌으며, 동승자인 아들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고는 2024년 10월 7일 오전 5시 20분경에도 발생했습니다. 당시 40대 B씨의 경차가 역방향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하다 승합차와 충돌했고, 이후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하여 7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두 사고 모두 차량 통행이 적은 야간에 발생했으며, 운전자가 진출 램프를 진입로로 착각하여 역주행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부평IC는 상부 부평대로의 양방향이 진출 램프와 연결되어 있어 잘못된 우회전 한 번으로 역주행할 위험이 있습니다. 도로에는 우회전 금지 표시와 직진 유도선, 진입 금지 표지판이 있지만, 야간에는 시인성이 낮아 운전자의 판단이 흐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경찰은 한국도로공사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 시인성 개선 등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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