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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전 위기 고조…호르무즈 무력충돌 가능성, 홍해 확전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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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3. 19:14

확전 위기 고조…호르무즈 무력충돌 가능성, 홍해 확전 우려도

간단 요약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조치에 이란이 군사 보복을 경고하며 홍해 봉쇄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헤즈볼라 요충지 점령 등 중동 전역의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결렬되면서 중동 지역의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일대에서 무력 충돌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협상 결렬 직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역봉쇄'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포고령에 따라 한국시간 오늘 밤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오가는 모든 해상교통을 봉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며 항로 개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이란은 강력히 반발하며 이슬람혁명수비대가 군사 보복에 나설 것이며, 해협에 대한 이란의 완전한 통제를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란은 홍해의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가능성도 암시했으며,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도 공격 확대를 예고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헤즈볼라의 핵심 요충지인 빈트 즈베일을 거의 점령하고 헤즈볼라 대원 100여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벤 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이슬람 3대 성지 중 하나인 이스라엘 성전산을 방문해 기도한 행동은 요르단 외무부로부터 '용납할 수 없는 침입'이라는 강력한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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