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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무탄소 전기 야드트랙터, 우리 항만 최초 부산항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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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6. 11:02

국산 무탄소 전기 야드트랙터, 우리 항만 최초 부산항에 도입

간단 요약

부산항 북항과 신항에 총 2대가 도입되어 내년 7월부터 실증시험을 거칩니다.

부품 90% 이상 국산화로 안정적 공급과 하역 효율 증대가 기대됩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기술로 제작된 전기 야드 트랙터가 부산항에 최초로 도입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부산항 북항과 신항에 총 2대의 야드 트랙터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야드 트랙터는 항만 안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이송 장비입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부산항 신항 4부두에서 실증시험을 거쳐 차량 내구성, 운전자 편의성, 배터리 효율성 등 주요 기능이 검증되었습니다. 특히 부품의 90% 이상을 국산화하여 안정적인 제작 및 공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시간 원격 감시 시스템과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충전 기능을 탑재하여 하역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국산 전기 야드 트랙터 도입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국비 24억 7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루어지며, 6월 중 사업자 공모를 통해 부두 운영사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국산 전기 야드 트랙터 도입을 계기로 항만 탄소배출 감축과 국내 항만장비산업 성장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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