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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중앙대와 '심리학'으로 현장 안전 관리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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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6. 22:50

포스코이앤씨, 중앙대와 '심리학'으로 현장 안전 관리 연구 착수

간단 요약

기존 시설·장비 중심 안전 관리를 근로자 인지·행동 특성으로 확장했습니다.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위험을 직관적으로 인지하는 '세이프티 아이덴티티'를 연구합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포스코이앤씨가 건설 현장 안전 관리에 심리학을 도입합니다. 이 회사는 지난 14일 중앙대학교 심리학과와 심리학 기반 위험인지 및 현장 안전성 증진 방안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안전관리 범위를 기존 시설과 장비 중심에서 근로자의 인지와 행동 특성까지 확장한 것입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포스코이앤씨 고유의 세이프티 아이덴티티(SI) 확립 연구에 착수합니다. SI는 안전시설물의 색상과 형태 등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여 근로자가 직관적으로 위험을 인지하도록 유도하는 개념입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포스코이앤씨는 표준 안전디자인 기준을 마련하여 현장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에는 중앙대 심리학과 정태연 교수 등 연구진이 참여하며, 오는 7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동호 포스코이앤씨 안전기획실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구성원의 위험 인식과 행동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직관적으로 위험을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앞으로 근로자의 안전 행동을 유도하는 연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장 관리자가 근로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 코칭 프로그램 개발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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