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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서도 30분 버틴다” GTX 화재 골든타임 확보…철도연, '스마트 대피통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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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7. 10:59

“200℃서도 30분 버틴다” GTX 화재 골든타임 확보…철도연, '스마트 대피통로' 개발

간단 요약

GTX A선에 시범 설치되어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독가스 차단 대피통로입니다.

통로 안으로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 외부보다 높은 기압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하철 화재 발생 시 승객을 유독가스와 고온으로부터 보호하는 '스마트 대피통로'가 개발되었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선에 시범 설치된 이 대피통로의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시연은 지티엑스에이운영과 함께 4월 17일 GTX A 서울역과 연신내역 사이 대피용 승강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열차 내 방화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열차가 비상 정차한 후 대피통로를 활용해 승객이 안전하게 피난하는 시나리오였습니다. 스마트 대피통로는 화재 시 자동으로 펼쳐지며, 고난연 스크린 소재를 적용하여 200℃ 고온 환경에서도 30분 이상 견딜 수 있습니다. 통로 안으로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어 외부보다 높은 기압을 유지함으로써 유독성 가스 침투를 막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덕희 철도연 철도중대사고연구실장은 스마트 대피통로를 통해 대심도 철도 공간 어디에서든 3분 이내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대심도 구간 철도의 특별한 안전설비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민 안전 확보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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