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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삼성전자 부사장 전격 영입…'반도체 명가' 명성 되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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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7. 10:35

인텔, 삼성전자 부사장 전격 영입…'반도체 명가' 명성 되찾나

간단 요약

인텔은 한승훈 삼성전자 부사장파운드리 부문 수석부사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이번 영입은 파운드리 사업 재건외부 고객 확보를 위한 인텔의 의지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삼성전자 부사장을 영입하며 파운드리 사업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16일(현지시간)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한승훈 삼성전자 부사장이 내달부터 파운드리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로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승훈 부사장은 삼성에서 30년간 근무하며 파운드리 영업 및 로직 공정 노드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는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을 총괄하는 나가 찬드라세카란 총괄부사장에게 보고하게 됩니다. 찬드라세카란 총괄부사장은 한 부사장의 리더십이 인텔 팀에 중요한 추가 요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영입은 인텔이 파운드리 부문의 외부 고객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인텔은 2021년 파운드리 사업에 재진출했지만, 지난해 4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가 70.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삼성전자는 7.1%를 차지했습니다. 인텔은 10위권 밖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최근 테슬라 및 구글 등과의 협업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대규모 반도체 제조시설 '테라팹'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구글 클라우드 서버에 최신 중앙처리장치(CPU) '제온6'를 비롯한 핵심 반도체를 공급하는 다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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