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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자본규제 풀어 생산적 금융 재원 99조 확보”…은행·보험사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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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7. 10:01

“금융 자본규제 풀어 생산적 금융 재원 99조 확보”…은행·보험사 규제 완화

간단 요약

금융당국이 은행과 보험업권의 자본규제 합리화를 발표했습니다.

은행 운영리스크 반영 기간 단축 등으로 98.7조 원의 추가 자금 확보가 기대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금융당국이 은행과 보험업권의 자본규제를 합리화하여 최대 98조 7000억 원의 추가 자금 공급 여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정책적 조치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 제5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이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대규모 금융사고에 따른 은행권의 운영리스크 반영 기간을 최장 10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것입니다. 홍콩H지수 ELS, DLF, 라임펀드 사태 등 대규모 손실 사건에 대해 충분한 보상 완료,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잔여 법률리스크 해소 등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운영리스크를 자본비율 산정에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이 조치로 은행권에서만 약 74조 5000억 원의 추가 자금 공급 여력이 확보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보험업권 또한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 프로그램 투자 및 적격 벤처투자에 대한 위험계수를 각각 20% 이하, 35% 수준으로 낮춥니다. 이를 통해 보험업권에서는 최대 24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금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번 조치를 '정책추경'으로 비유하며, 확보된 자금이 우리 경제 재도약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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