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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 "연구소 설립해 '세계 문자문화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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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7. 11:46

김명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 "연구소 설립해 '세계 문자문화 메카'로"

간단 요약

인류 문자의 기원부터 디지털 시대 변화까지 종합 연구할 '국립세계문자연구소'를 설립합니다.

프랑스, 중국 등 해외 유수 박물관과의 교류전으로 세계 문자문화 메카로 도약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질적 도약을 위해 '국립세계문자연구소'를 설립하고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김명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취임 100일 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김명인 관장은 '문자로 만나는 세계문화, 미래를 준비하는 열린 박물관'을 새 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연구소는 인류 문자의 기원부터 디지털 시대의 문자 변화까지 종합적으로 연구하며, 소멸 위기에 처한 문자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보호할 예정입니다. 박물관은 관람객 경험 강화를 위해 국내외 전시 라인업도 확대합니다. 오는 5월 1일 '글씨상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한글 점자 반포 100주년 기념 특별전 '소통하는 점–훈맹정음'을 개최합니다. 또한 프랑스 샹폴리옹세계문자박물관과의 교류전 '한 왕의 꿈, 만 백성의 말'을 7월에 열고, 내년 10월에는 중국 베이징 고궁박물원과 협력하여 '한자대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국어 서비스에 러시아어를 추가하고 소장 자료의 3D 데이터화를 통해 디지털 접근성도 높입니다. 김명인 관장은 누적 관람객 300만명 달성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 국립세계문자연구소 설립을 핵심 동력으로 하여 세계 문자 문화의 메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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