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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어사 동종 '국보 승격' 추진…법광사지 보호구역 확대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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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7. 14:24

포항 오어사 동종 '국보 승격' 추진…법광사지 보호구역 확대도 본격화

간단 요약

오어사 동종은 고려 고종 3년(1216년) 대장 순광이 제작했으며, 1998년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법광사지는 신라 왕실 원찰로, 발굴조사에서 통일신라~조선시대 유물 3380여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포항시가 오어사 동종국보 승격과 법광사지 국가유산구역 확대를 추진합니다. 지난 9일 경북도 문화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오어사 동종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 승격 신청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오어사 동종은 고려 고종 3년인 1216년 대장 순광이 제작한 범종입니다. 제작 연대와 제작자, 봉안 사찰명문으로 명확히 기록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됩니다. 이 동종은 1995년 오어사 정비 과정에서 발견되어 1998년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신라 왕실 원찰법광사지의 국가유산구역 확대도 추진됩니다. 법광사지는 10차례 발굴조사에서 통일 신라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건물지와 유구, 유물 3380여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지난해 표본조사에서는 기존 지정구역 외곽에서도 주요 유구와 유물이 추가로 확인되어 구역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최상수 포항시 문화예술과장은 동종의 국보 승격 추진과 사적 구역 확대를 계기로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역사 문화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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