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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행렬, 도심을 걷는다" 부산항 개항 150년 축제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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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7. 14:28

"조선통신사 행렬, 도심을 걷는다" 부산항 개항 150년 축제 24일 개막

간단 요약

24일부터 26일까지 북항친수공원과 광복로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립니다.

배우 유재명이 정사로 참여하며, 500여 명이 행렬을 이끌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6 조선통신사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북항친수공원과 광복로 일대, 부산박물관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축제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하여 '바다를 건너,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조선통신사의 평화 외교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복합 문화축제로 기획되었습니다.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조선통신사와 아시아 문화교류'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됩니다. 이튿날인 25일에는 북항친수공원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리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일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같은 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도 진행되며, 배우 유재명이 정사 역할을 맡아 5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행렬을 이끌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팀 위플레이와 함께하는 북항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열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하여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대형 종이비행기 착륙시키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축제 기간 동안 조선통신사 전통 복식 체험과 화원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부산문화재단은 이번 축제가 과거의 유산을 오늘의 문화로 확장하고 미래의 평화 가치를 시민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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