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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부터미널 일대 복합공간 재편 추진…교통·업무·문화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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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0. 06:03

서울시, 남부터미널 일대 복합공간 재편 추진…교통·업무·문화 품는다

간단 요약

낡고 협소한 터미널은 지하화되고, 지상에 업무·관광숙박·문화·주거 기능이 도입됩니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 환경 개선 및 악기거리 디자인 특화 등 지역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남부터미널 일대가 활성화 계획으로 재탄생합니다. 서울시는 장기간 침체된 남부터미널 일대의 활력을 회복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남부터미널 일대 활성화 통합구상 및 실행 방안' 용역을 추진하여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1990년대 2층 규모의 임시 가건물로 조성된 남부터미널은 낡고 협소하여 지속적인 현대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번 통합구상에서는 남부터미널을 교통, 상업, 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입니다. 터미널 기능은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부에는 업무, 관광숙박, 문화, 주거 기능이 도입됩니다. 주변 지역 활성화 방안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은 터미널 복합개발과 연계하여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단계적 환경개선을 추진합니다. 노후 보행로는 가로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보행 편의와 지역 접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인근 서초음악문화지구의 특성 강화를 위해 악기거리 디자인 특화 등 사업을 남부터미널 복합개발과 연계하여 장기적으로 추진합니다.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통합구상이 남부터미널과 주변 지역을 하나의 유기적인 공간으로 보고 종합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구상안을 바탕으로 남부터미널 일대를 동남권의 새로운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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