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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만 있으면 OK"…작년 지식재산 금융 12조 돌파, 중소·벤처기업 자금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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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0. 11:21

"기술만 있으면 OK"…작년 지식재산 금융 12조 돌파, 중소·벤처기업 자금공급 확대

간단 요약

작년 지식재산 금융 잔액은 12조 4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습니다.

무형자산 기반 투자가 크게 늘어 중소·벤처기업 자금 조달을 돕습니다.

이 기사는 1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지식재산 금융 잔액이 12조 4천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4.8% 증가했습니다. 이는 2024년 말 10조 8천억원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식재산 금융은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담보대출, 보증, 투자를 통해 혁신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입니다. 특히 지식재산 투자가 확대된 것이 전체 지식재산 금융 규모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5년 지식재산 금융 잔액 확대분 1조 6천억원 중 지식재산 투자가 1조 3천억원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신규 공급은 전년 대비 1천600억원 증가했으며, 이 중 지식재산 투자는 1천억원이었습니다. 분야별로 지식재산 담보대출 잔액은 2조 900억원으로 2.8% 감소했으나, 신규 공급은 7천900억원으로 5.6% 증가했습니다. 이는 금융권의 건전성 강화 조치 등으로 인해 신규 공급보다 상환액이 더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식재산 보증 잔액은 4조 6700억원으로 5.9% 증가했으며, 지식재산 투자 잔액은 5조 6400억원으로 30.7% 급증했습니다. 지식재산처는 앞으로 지식재산 금융을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 등으로 지식재산 담보대출 취급 은행을 다각화하고, 패스트트랙 신설을 통해 대출 소요 기간을 4주에서 2주로 단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모태펀드 특허계정 확대를 통한 지식재산 투자펀드 조성과 인공지능(AI) 기반 지식재산 가치평가 고도화도 추진합니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은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 지식재산 금융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물적 담보가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은 중소·벤처기업이 아이디어와 지식재산만으로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조달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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