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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업 66% "차기 시장 1순위 역량은 국비 확보·협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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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0. 11:57

대구 기업 66% "차기 시장 1순위 역량은 국비 확보·협상력"

간단 요약

대구상의가 기업 268개사 조사, 강한 리더십과 정책 전문성도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대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가 최우선 현안이며, 대구 경제는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구 지역 기업들은 차기 대구시장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중앙정부와의 협상력 및 국비 확보 능력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4월 6일부터 7일까지 대구 기업 26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65.7%가 이 역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이어서 강한 리더십과 당면 현안 해결 능력(40.3%), 지역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정책 전문성(37.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으로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가 52.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래를 이끌 핵심 성장 산업으로는 미래 모빌리티(57.5%), AI(52.6%), 로봇(48.1%)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추진될 경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36.2%) 유치를 가장 희망했습니다. 응답 기업의 94.4%는 현재 대구 경제 상황을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대구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30년째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는 주된 원인으로 '대기업 및 기업 부족'(53.7%)과 '지역 주력 산업의 성장 정체'(50.4%)를 꼽았습니다. 기업 경영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인력난(59.0%)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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